THE 75007은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백화점으로서 매력적이고 가치 있는 WEB 3.0 프로젝트로 브랜드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입니다. 출발부터 그랬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고민은 언제나 한결같았습니다. WEB 3.0이라는 이름으로 브랜드와 사람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안에서 어떻게 새로운 경험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어느 순간 다른 관점으로 고민의 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를 고민하기 이전에 '무엇을' 그리고 '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술이 보여주는 가능성, 미래에 대한 기대 그리고 우리가 가진 역량으로 멋진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를 처음으로 선보인 것이 THE 75007 오프닝 전시회였습니다. PFP로 존재하던 클론X가 홀로그램으로 우리 눈앞에서 국내 패션 브랜드의 컬렉션을 입고 런웨이를 걷기 시작하자 클론X에 애정을 갖고 있는 수많은 분들이 행복해하셨습니다. 그때 확신했습니다. 우리가 옳다는 사실을요.
Brown City Tycoon 역시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누구나 복잡한 이 도시에서 자신만의 공간에서 근심을 잠깐 잊을 수 있는 술 한 잔에 낭만적인 밤을 보내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나만의 위스키 바 하나 있으면 어떨까?”라는 많은 사람들의 꿈은 분명 현실의 장벽에 부딪히고 꿈은 꿈일 뿐인 것으로 아침이 밝아옵니다. 하지만 우리는 늘 얘기했습니다.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개의치 않고 창조적인 도전을 한다고요. 이는 단순히 메타버스 세계를 만든다거나 3D 그래픽을 구현하는 피상적인 개념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았던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 역시 창조적인 도전입니다.
Brown City Tycoon은 실제 위스키 바를 운영하는 DAO 프로젝트입니다. 이 위스키 바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오직 홀더분들만 독점적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홀더분들은 위스키 바의 이름부터 입지, 인테리어, 운영, 위스키 셀렉션, 확장 등 최고의 위스키 바를 만들기 위한 모든 의사결정을 Snapshot의 투표 의제로 올려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홀더분들이 할 일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홀더분들에 의해 결정된 사안은 Brown City Tycoon의 운영팀과 전문가 집단이 현실에서 실행에 옮깁니다. 그러니 홀더분들은 그저 위스키 바에 대한 낭만을 이야기하고, 낭만이 현실이 되는 공간에서 위스키 한 잔 기울이고, 서울 한복판에 나만의 공간이 있음을 즐기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꿈같은 일이라고 느끼셔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분명 현실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Brown City Tycoon의 일원이 된다면요.
2023년 5월 2일, 공식적으로 Brown City Tycoon의 프라이빗 세일을 위한 컨시어지 구매 상담이 시작됩니다. THE 75007 웹사이트 우측 하단에서 상담을 요청하시면 참여를 도와드립니다. 프라이빗 세일 방식인 이유는 기존 NFT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프로젝트의 완결성과 완전한 프리미엄을 구축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DAO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는 분들을 우선적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물론 저희가 여러분을 평가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단지 Brown City Tycoon의 독보적인 미래가치를 다 함께 상상할 수 있는 분들이기를 바라고, 다양한 시각과 재능으로 위스키 바를 멋지게 만들어갈 수 있는 분들이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컨시어지 상담이라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여러분도 아마 궁금하신 게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편안하게 방문해 주세요. 저희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신뢰를 쌓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This brings you a new vibe. THE 75007